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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하는 청년들에게 매달 꼬박꼬박 세금처럼 내야 하는 월세는 크나 큰 부담일 듯합니다.

청년전용 주거안정 월세대출은 주택 전세자금 대출 중 하나이며, 국토교통부에서 운용 관리하는 정부지원사업입니다.

시중보다 저렴한 금리로 월세 자금을 대출해 주는 '청년전용 주거안정 월세대출'은

월세로 고민하는 청년들의 부담을 줄여줄 것 같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주택도시기금의 주거안정월세 대출에 대해 알아보아요.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주택도시 기금에서 진행하는 주거안정 월세 대출은 저금리로 이용이 가능하니

대출 요건등 아래 자세한 내용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목 차 ]

  1. 주거안정 월세대출이란?
  2. 대출대상
  3. 대출신청시기
  4. 대상주택
  5. 대출한도
  6. 대출기간
  7. 이용절차
  8. 준비서류
  9. 대출신청방법 및 취급은행

 

주거안정 월세대출이란?

월세 부담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주거안정 월세자금을 대출해 주는 상품이며,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금융지원제도입니다.

 

대출대상

공통사항

  • 주택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불해야 합니다.
  • 대출 접수일 현재 세대주이어야 하며, 세대주를 포함한 전원이 무주택자 이어야 합니다.
  • 주택도시기금대출, 은행재원 전세자금 대출 및 주택담보대출 미 이용자 이어야 합니다.
  • 순자산 가액이 2021년도 기준 2.92억 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우대형

  • 취업준비생: 부모와 따로 거주하고 만 35세 이하 무소득자로 부모 소득이 6천만 원 이하인 자
  • 희망키움 통장 가입자
  • 사회초년생: 취업 후 5년 이내, 만 35세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4천만 원 이하인자
  • 근로장려금 수급자, 자녀장려금 수급자, 주거급여 수급자 중 세대주

일반형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

 

대출신청시기

임대차 계약서 만기일 이내에서 신청하여야 합니다.대상주택

임차 전용 면저 85㎡ 이하 주택이며 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입니다.

 

대출한도

다음 중 적은 금액으로 산정

1. 호당 대출한도

  • 최대 960만 원(매월 최대 40만 원 이내) 주거급여 수급자의 경우 대출한도에서 주거급여 수급액 금액만큼 제외

2. 담보별 대출한도: 한국주택금융공사 전세대출보증 규정에 따른다.

 

대출금리

우대형은 연 1.0%, 일반형은 연 1.5%

 

대출기간

2년이며 총 4회 연장이 가능하여 최대 10년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절차

  1. 기금 포털 또는 은행 상담을 통해 대출 기본정보를 확인합니다.
  2. 주택 도시 보증 공사, 기금 e 든든, 한국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또는 은행 방문 신청합니다
  3. 자산 정보 수집 후 심사가 진행됩니다.
  4. 대출 신청 시 신청자 휴대폰 번호로 SMS결과 발송됩니다.
  5. 한국 주택금융공사 또는 은행 영업점에 필요서류 제출하여 소득심사, 담보물 심사 진행합니다.
  6. 대출 가능 여부 및 대출한도 확인 후 대출이 실행됩니다.

 

준비서류

  • 본인 확인: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1개
  • 대상자 확인: 주민등록등본
  • 재직 및 사업영위 확인: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
  • 소득확인서류:소득금액 증명원, 연금수급권자 확인서, 무소득자는 신고사실 없음 사실증명원, 그 외는 주택도시 기금 홈페이지 참조
  • 주택 관련: 확정일자부 임대차 계약서 사본, 임차주택 건물 등기사항 전부증명서
  • 우대 확인용:

대출대상 우대확인용에 필요한 서류

 

대출 신청 방법 및 취급은행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기금 e 든든 홈페이지[https://enhuf.molit.go.kr)에서 가능
  • [은행 방문 신청] 기금 수탁은행인 우리, 신한, 농협, 기업은행에서 가능하며, 이용 가능 지점은 은행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취급은행

우리은행 1599-0800, KB국민은행 1599-1771, IBK기업은행 1566-2566, NH Bank 1588-2100, 신한은행 1599-8000에서 취급 가능합니다.

이상 청년들만을 위한 주택도시 기금의 저금리 주거안정 월세대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월세로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관련글

2021.10.26 - [지혜로운 금융생활] - 청년들을 위한 카카오뱅크 청년전월세 보증금 대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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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에 할 일이 있어 내려가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차에서만 있기에 너무 아쉬웠어요.

지난주에는 바람이 불고 날씨가 무척 추웠으나 오늘은 하늘이 높고 맑아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더라고요.

시간이 많지 않아 한시간 정도 가을 날씨를 만끽할 곳을 찾다 보니 공주 공산성. 

대전에서 오래 살았지만 바로 옆에 있는 공주의 공산성을 한번도 가보지 못하였어요. 

그런데 공산성이 뭐하는 곳이지?

공주 공산성은 웅진백제시기(475~538년)를 대표하는 백제의 고대성곽이며, 백제 문주왕 1년(475)에 한산성에서

웅진으로 천도하였다가 성왕 16년(538)에 부여로 천도할 때까지 공주를 수호하기 위하여 축조한 성이라고 합니다..

공주 공산성은 백제시대에는 웅진성, 고려시대는 공주산성, 조선시대 인조 이후에는 쌍수산성이라 불렸다고 합니다.

우리는 차량을 가지고 이동하였기 때문에 내비게이션에 공산성 주차장을 찍고 이동하였더니 공산성 주차장은

공산성 매표소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 있었어요.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었고 관광객

주차장 이용시간은 9:00~18:00까지 였어요. 하지만 주차를 할 수 있는 차량대수는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았어요. 

공산성 관람하기 위해서는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해야 한다. 그래서 입장권을 구매하기 위해 매표소로 갔더니

 매표소에 사람이 없다. 왜지?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무료입장이라 한다.. 우아~~ 돈 벌었다.ㅎㅎㅎ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여야 하나 코로나로 인해 무료관람.

정문에서 손 소독을 한 후 오르다 보면 금서루 입구 비석 군. 공주와 관련된 인물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비석이라 합니다. 원래는 공주시 곳곳에 흩어져 있던 비석들을 모아 놓은 것으로 송덕비와 재민천교영세비 등 47기가 있다고 합니다.

금서루

금서루는 4곳에 위치한 성문중 서쪽에 설치한 문루입니다. 성안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만드는 과정에서 흔적조차 찾기 어려웠으나 1859년에 편찬된 [공산지]의 문헌 기록과 지형적 여건 등을 고려하여 1993년에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서쪽에 설치한 금서루

공산성 성벽의 동서남북에 배치한 깃발은 송산리 6호분 벽화에 있는 사신도를 재현한 것입니다. 사신도는 동서남북의 방위를 나타내고 우주의 질서를 지키는 상징적인 동물로 외부의 나쁜 기운을 막아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동서남북 각 방향에 따라 그림과 색을 다르게 나타냅니다.

깃발은 동서남북 각 방향에 따라 그림과 색이 다르게 표현됩니다.

산성이라서 오르막 길이 있지만 숨을 헐떡일 만큼의 높이는 아닌 것 같아요. 저질 체력인 나도 거뜬히 오른 것 보면.ㅎㅎ 아이들도 엄마 아빠랑 같이 잘 오르고, 곳곳에 나무를 보면서 오랜 세월 동안 한 곳을 지켜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무와 쾌청한 하늘을 보며 쉬엄쉬엄 오르니 금세 쌍수정이 보였어요.

공산성 쌍수정과 쌍수정 사적비

쌍수정은 문화재자료 제49호이며, 조선시대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하여 일시 파천했을 때 5박 6일 동안 머물렀던 곳이다.

유형문화재 제35호인 쌍수정 유적비는 조선의 제16대 왕인 인조가 1624년 이괄의 난을 피해 공산성에 머물렸던 일을 ㅣ록하여 세운 비이다.

백제가 한성에서 웅진(공주)으로 수도를 옮긴 475년 이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왕궁 터이다. 공주 시가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높은 지대에 있는데 1935년에 기마병 훈련장으로 사용하면서 크게 훼손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백제시대 기와와 토기, 청동거울 등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고 합니다.

왕궁터 옆에 있는 백제 연못

왕궁 터에서 확인된 백제시대 인공 연못이다. 빗물을 받아 저장하여 사용하기도 하였고, 화재가 났을 때에는 소방용으로도 사용하였다. 연못은 지름 약 9.5m 정도의 땅을 판 후 다듬지 않은 돌을 쌓아 만들었다. 연못 안에서 많은 양의 백제시대 토기와 기와 조각 등이 출토되었다고 합니다.

효심의 길

임류각 가는 길목에서 만난 효심의 길을 보며 부모님의 생각이 떠 올랐어요. 현재는 모두 돌아가시고 안 계신 부모님 살아계실 때 좀 더 잘해 들였어야 하는데 항상 계실 때는 못 느끼다가 돌아가시고 안 계시면 후회하는..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다시 한번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어요.ㅠㅠ

얼음창고 옆에 쌓여 있는 미니 돌탑. 돌을 하나하나 정성껏 쌓으며 마음속으로 바랬을 그 어떤 이들의 마음을 볼 수 있었다. 돌탑을 보며 돌을 올려놓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생겼지만 돌탑을 쌓다가 무너뜨릴 것 같은 소심한 마음에 패스~~

조선시대 공산성에 석빙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한 겨울 맑은 금강물이 꽁꽁 얼면 그것을 깨어내 왕겨에 싸서 석빙고에 저장해 두었다가 더운 여름이면 꺼내 썼다고 합니다. 냉장고도 없고 얼음도 귀했던 시절 무더운 여름을 지냈을 것 같은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네요. 그 후 일제강점기에는 한때 한약재를 보관하거나 얼음을 저장하는 창고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도시정유형문화재 제 37호인 공북루

공북루는 공산성의 북문으로서 선조 36년 옛 만북루의 터에 신축한 것이라고 합니다. 조선시대 문루 건축의 좋은 예이며 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강 사이에 왕래하는 남북 통로의 관문이었다고 합니다.

내려오는 길 오른쪽에 보이는 푸른 하늘과 금강.. 내려오는 길에 사진 찍기 좋은 좋은 곳도 있어요. 공주 시내가 한눈에 보이고 공주의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이어주는 금강철교라 불리는 다리도 볼 수 있습니다.

내려오는 길은 경사가 심해 약간 무섭기까지 했어요. 중심을 잘 못 잡아 넘어진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이쪽 방향으로 올라왔다면 무척 힘들었을 것 같다란 생각을 하며 조심조심해서 중심 잘 잡고 천천히 내려갔어요.

연지와 만하루

연지는 단의 형태로 석축을 정연하게 쌓았으며 동서양측의 넓은 통로를 둔 것이 특징이고 깊이는 9m이다.

연지는 공산성 안에 있는 연못 중 하나이며 충남도 기념물 제42호라고 합니다. 방문하였을 때는 보수정비공사를 하고 있어 자세히 살펴보지는 못하여서 아쉬웠지만 위에서 살펴본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답니다. 

영은사

영은사 대웅전은 도지정 유형문화재 제51호 지정되어 있으며, 세조 4년에 지은 사찰이라고 합니다. 임진왜란 때에는 승병의 합숙소로 사용하였으며, 광해군 8년에 승장을 두어 전국의 사찰을 관리하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미디어아트 <백제 연화> 행사를 하기 위해 설치해 놓은 듯합니다, 행사는 저녁에 이루어져 볼 수는 없었어요. 광장 주변에 빛 축제를 하기 위해 장치들이 많이 있어 밤에는 무척 아름다울 거라는 생각만 하고 만약 기회가 된다면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등이 많이 달린 연꽃에 불이 들어와 빛으로 가득 찬다면... 생각만 해도...

공주산성을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사람들 손에 하나씩 에코백을 들고 올라옵니다. 어!! 내가 올라올 때는 아무것도 안 줬는데.. 얼른 내려가 보니 '공주와 상주 청년회'에서 1회 용품 줄이기 홍보용 에코백을 나눠주는 것이 아닌가!!! 마스크 까지... 홍보용 에코백을 받으며 오늘 내가 일회용품 사용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뒤돌아보며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말아야지 반성해 볼 수 있었어요.

하늘이 수채화 물감으로 그려 놓은 듯하니 날씨가 무척 좋았다. 산성을 둘러보니 살짝 땀이 날 정도였다. 공산성 한 바퀴 다 돌아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부족해 한 시간 정도만 둘러보았다. 다음에 올 기회가 된다면 시간을 넉넉히 두고 모두 둘러보아야겠다. 만약 공주 공산성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관람시간이 09:00~18:00까지이오니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방문하여 천천히 둘러보시기를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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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 한 주를 준다는 이벤트에 토스 증권을 만들었어요.

토스 증권사에서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공모주 청약 날짜 등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더니

토스 뱅크 사전예약 신청하라고 합니다.

토스뱅크 출범 전 사전 예약 신청한 사람이 100만 명이 넘었다는데 그중 한 사람이 나라니..

예약번호가 없어지더니 토스뱅크 통장 계좌 만들기가 가능하다고 하여 오늘 토스 뱅킹 통장을 만들었어요.

조건없이 2%, 하루만 넣어도 이자를 주는 토스뱅크 통장 계좌개설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 목 차 -

  • 토스뱅크 계좌 개설 방법
  • 토스 뱅크 상품 특징
  • 토스 뱅크 상품 종류

토스 뱅크 계좌 개설 방법

1. 토스 뱅크는 통장 만들기와 카드 만들기로 나뉘어 있다. 처음에는 통장 만들기부터 해야겠지요?

통장 만들기를 꾹~~ 눌러줍니다.

 

2. 금융기관에서 무언가를 만들려면 약관에 동의를 하여야 합니다.

   토스 뱅크 계좌 개설 필수 동의, [선택] 개인정보 수입 이용 제공 동의서에 동의를 합니다. 

토스뱅크 상품 안내서를 받을 이메일 주소를 적습니다.

3. 토스 뱅크 상품 안내서를 받을 이메일 주소를 적어줍니다. 상품안내서는 암호가 첨부된 파일로 일부 메일 프로그램으로  모바일 기기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없고 pc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4. 정보를 정확히 작성되었는지 한번 더 확인합니다.

5. 통장 개설자가 직접 사용할 계좌인지, 거래 목적은 무엇이며, 자금의 출처를 묻는 화면이 나옵니다.

6. 토스 통장에서 사용할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7. 개인 실명을 확인하기 위해 신분증 촬영을 합니다. 다른 계좌 개설 시 신분증 촬영할 때 오류가 나거나

    잘 촬영이 되지 않아 이리저리 방황하며 촬영한 기억이 나는데 토스 뱅크는 두 번에 성공하였다는 사실 ㅎㅎ

사용할 잊지 않을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8. 두 번째 실명 확인을 합니다. 사용할 은행과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1원을 보내주고 사용자가 사용할 은행 계좌에 가서    확인하고 입력하여야 하는데 토스 뱅크는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곧바로 다음으로 넘어가서  무   척 편리하였어요.

 

9. 짜잔~~~

   토스 뱅크 계좌 개설이 완료되었어요..

   이제 토스 뱅크 계좌 개설이 완료되었으니 어떤 점이 좋은지 살펴볼까요?

토스뱅크 계좌개설 확인증 ~~

* 한 달 사이에 다른 곳에서 계좌 개설을 한 사람은 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송금한도가 제한되어 있어요. 1회 이체   한도가 백만 원이며 25일 이후 자동으로 한도가 올라간다 합니다.

* 처음 계좌 개설하면 한도가 200만원으로 제한되어 있는데 근로소득자는 재직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근로   계약서와 사업자등록증, 개인사업자와 주부 등은 관리비 고지서, 공과금 고지서, 세금 고지서를 제출하면 토스 뱅크 한   도계좌를 해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토스 뱅크 상품 특징

1. 토스 뱅크 통장의 가장 큰 장점은 연 2%(세전)의 금리를 준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최근 금리가 올라 저축은행 정       기예금 금리가 2.6%이자 많은 자금이 몰려 금리를 내렸다고 합니다.(21년 10월 12일기준) 하지만 토스뱅크는 금액      상관없고,자동이체, 급여 이체를 하지 않고 정해진 만기 없이 수시로 입금 출금이 가능한 상품이 연 2%(세전)... 언제       까지 2%의 금리를 줄지는 몰라도 현재는 높은 금리인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2. 예금 적금 통장을 따로 만들지 않고 하나로 모든 거래가 가능합니다.

3. 토스뱅크 카드만 있으면 OPT 기기 없어도 1회 최대 10억까지 송금이 가능합니다.

4. 당행· 타행 이체 수수료, 당행·타행 자동이체수수료, ATM 입출금(모든 은행, 편의점 등), 증명서까지 수수료가 없습니     다.

5.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17세 이상의 실명의 개인이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단 1인 1 계좌 원칙입니다.

6.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한도는 본 은행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 원"이며, 5천만 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으니 얼       마를 넣어야 할지 잘 아시겠죠?

 

토스 뱅크 상품 종류

토스 뱅크 모으기 통장

  • 토스뱅크 통장에 500원 이상 잔고가 있어야 가입이 가능합니다.
  • 통장을 따로 만들지 않고 자유롭게 모으는 상품으로 중간에 해지해도 이자는(연 2% 금리(세전)) 모두 주는 상품입니다.
  • 적금이 아닌 마음대로 모으고 뺄 수 있습니다.
  • 단 토스 뱅크 통장에서만 이체 출금이 가능합니다.

토스뱅크 서브 통장

마이너스 통장, 비상금 대출을 신청할 경우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상 토스뱅크 계좌 개설를 해본결과 방법은 무척 쉽고 편리하였어요.

다른 곳에서 계좌를 개설하였어도 편리하게 만들 수 있으니 시간될 때 하나쯤 개설해 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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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다가 코로나 2차 백신을 모두 맞아서

오랜만에 캠핑을 계획하였다. 장소는 충남 태안 석갱이 오토캠핑장..

작년에 처음 방문하였을 때 일몰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곳이었다.

아름다운 석양을 다시 한번 감상하고 친구들 만날 생각이 들뜬 마음으로 충남 태안 석갱이 오토 캠핑장으로 출발~~

 석갱이 오토캠핑장..자리는 선착순으로 좋은 자리를 맡아야 한다.

먼저 충남 태안 석갱이 오토캠핑장을 가기 전에 서산동부 전통시장에 들러 저녁에 먹을 조개를 샀다.

서산동부시장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해물, 조개류

현재 꽃게가 제철을 맞아 전통시장에는 꽃게가 많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조개를 구워 먹기로 하여 꽃게는 패스~~

시장을 구경하면서 가리비, 소라, 키조개 등 다양한 조개를 사서 캠핑장으로 향하였다. 전통시장은 따로 주차장이 있어서

물건을 사고 꼭 주차권을 받아 할인을 받으시기 바란다. 우리는 주차권을 주는지 모르다가 다른 사람이

주차권 달라는 소리에.... 뒤늦게 알고 주차권을 받아올 수 있었다.

캠핑장에 입구에서 예약 확인하고 쓰레기봉투와 주차 확인증을 받아 텐트 설치할 곳을 찾았다. 

바람이 많이 불러 텐트 칠 곳 찾기가 쉽지는 않았다. 비 예보가 있었으나 비는 내리지 않아 천만다행이다.

캠핑 예약 방법과 시설 둘러보기

캠핑장 예약방법은 전화로 예약하고 입금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예약 가능한 시간은 8:00~22:00이다.

 타프를 치면 금액이 조금 더 올라갈 수도 있다. 텐트 한 동에 차량 한 대를 텐트 옆에 주차가 가능하며, 차박을

계획하시면 예약 시 문의하시면 좋을 듯하다.

 **  샤 워 장 **

샤워장은 입구쪽과 중간 두 군데에 있습니다.

샤워장은 캠핑장 입구와 중간에 있다. 작년에는 입구 한 곳만 있었는데 샤워장 한 곳이 더 생겼다. 뜨거운 물은 잘

나오지만 날씨가 춥고 컨테이너로 지어져서 그런지 샤워장 안에 많이 추웠다. 최근에는 겨울에도 바닷가에서 캠핑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샤워장 안이 조금 따뜻하였으면 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중간에 있는 샤워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입구 쪽에 있는 샤워장은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 화 장 실 ***

화장실은 바다 쪽으로 두 군데 설치되어 있습니다.

화장실도 작년에는 한 곳이 있었는데 한 곳이 더 생겼다. 화장실은 코로나로 인해 소독 점검표가 있었다.

화장실 개수가 많지는 않지만, 새벽에 청소를 해주셔서 깨끗이 관리가 되어 있으나

화장실 안에 손을 닦을 세면대가 없어 많이 아쉬웠다. 

 *** 개 수 대 ***

설거지 할 수 있는 개수대는 입구쪽, 중간, 바닷가 앞쪽 이렇게 3군데 설치되어 있습니다.

개수대는 입구 쪽에 한 곳이 있고 중간에 한 곳 바닷가 쪽에 한 곳과 설거지는 할 수 없는 세면장이 한 곳이 있다.

개수대에는 재 버리는 곳과 음식물 쓰레기 통이 따로 비치되어 있지만 청결에는 조금 더 신경 쓸 필요가 있는 듯하다. 

더운 물은 바가지로 떠서 사용이 가능해요.

개수대에는 수도꼭지와 연결하여 더운물을 데워 주는 곳이 있어 온수를 쓸 수 있다.

온수는 바가지로 떠서 쓸 수 있으며 물이 뜨거우니 조심하라고 쓰여 있다.

캠핑장에 뜨거운 물을 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기름기 있는 것을 설거지하기에 좋았다.

*** 그 외 ***

그네는 매점 옆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매점은 아침 일찍 문을 열어두시는 것 같다. 필요하신 것이 있다면 아침에 가서 구매하셔도 좋을 듯하다.

우리가 캠핑하는 날은 한파 주의보가 있어 가져 간 나무를 모두 써서 아침 일찍 나무를 구매하였다. 매점 옆에는 

아이들이 탈 수 있는 그네가 비치되어 있었고, 입구 쪽 샤워장 옆에는 전자레인지가 있어 음식을 데워 먹기에 좋다.

 

캠핑장 둘러보기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심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심하였다.

바람이 많이 불자 파도가 점 점 많이 밀려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노을이 지고 있으나 구름이 점점 많이 밀려와 지는 해를 가리고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더니 구름도 많아 일몰 감상하기는 힘들었다.

작년에 멋진 일몰을 감상해서 작년 사진 보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솔방울 한 개가 왠지 운치 있어 보여 한 컷 찍었다.

오늘 바람이 많이 분다 한다. 작년에 사장님이 별장이라고 하며 언덕 위에 친구들과 오붓하게 보내라고

자리를 예약해 주신 생각이 난다. 황홀하고 멋진 일몰을 바라볼 수 있었으나 바람 때문에 고생했던 생각이 나서

바닷가 근처에는 텐트를 치지 못하고 캠핑장을 몇 바퀴 돌다가 도로에 가까운 곳에 텐트를 쳤다. 

키가 큰 소나무들이라서 바람소리와 차 소리가 무척 크게 들렸다. 하지만 친구들과 오랜만의 만남이라 그런지

많이 춥고 시끄러웠지만 즐거운 캠핑을 즐겼다.

바람이 많이 불어 소나무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날이 많이 추워 장작을 50Kg이나 떼며 불멍을 하였다.

둘레길 걸어보기

석갱이 오토캠핑장은 모래포집기를 활용한 해안사구 복원사례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모래포집기란 겨울철 모래이동 시

바람의 저항체로 작용하여 주변의 모래 퇴적을 유도하는 구조물이다.

석갱이 오토캠핑장 바다에서도 해안사구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희귀 식물들을 볼 수 있다.

신두리 해수욕장 가는 둘레길을 걷는다 누군가 간절한 마음으로 쌓아 놓은 돌탑을 볼 수 있었다.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의자가 자리 잡고 있다. 바다를 보며 친구들과 함께

둘레길을 걸으니 옛날 함께 등산을 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온다.

이번 캠핑의 주제는 반가움이었던 것 같다.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만나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대화를 나누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돌아오는 길의 들녘엔 만추의 황금들판이 펼쳐져 있었고

감나무에는 감들이 주렁주렁 열려 도심에서 느끼지 못했던 가을의 풍성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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