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내일 배움 카드란? 정부에서 급변하는 기술발전에 적응하고 노동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사회안정망 차원에서 국민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훈련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국민 내일 배움 카드는 실업자·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를 하나로 통합한 직업훈련 자원카드입니다.
현재 내가 궁금해 하거나 찾고 있는 정보일 수 있는 국민 내일 배움 카드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혜택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목 차 ]
국민내일배움카드란?
지원대상
지원내용
신청절차
신청방법
지급기간
구비서류
국민 내일 배움 카드란?
대한민국 국민이면 구직, 재직, 자영업자 관계없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적합성을 인정받은 훈련기관에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되는 카드를 말합니다. 세부 훈련정보는 직업훈련 포털(https://www.hrd.go.kr)에서 훈련과정을 직접 검색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원대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졸업예정자 이외 재학생, 연 매출 1억 5천만원이상의 자영업자, 월 300만원이상인 대규모기업 종사자(45세 미만),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등은 제외됩니다.
지원 내용
지원한도는 개인당 300만원~500만원까지 훈련비의 45%~85%지원이 가능합니다.
국민 취업지원제도 Ⅰ유형 및 Ⅱ형 저소득층 참여자는 훈련비의 100% 또는 80% 지원됩니다.
청년 기본소득이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청년 기본 소득을 지원해 주는 이유는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 실현하기 위한 경기도형 기본소득 제도이며 현재 아래 지급대상에 충족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4분기 신청일자는 11월 30일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서둘러 혜택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목 차 ]
청년기본소득 지급대상
청년 기본소득 지급내용
청년 기본소득 지급일정
청년 기본소득 지급방법
청년 기본소득 신청방법
청년 기본소득 소급 신청
청년 기본소득 제출서류
청년기본소득 유의사항
청년기본소득 문의처
청년 기본소득 지급 대상
신청기간에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24세 청년.
최근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또는 경기도에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게 되는 경우.
세 가지 모두 충족되어야만 지급대상이 됩니다.
청년 기본소득 지급 내용
1인당 분기별 25만 원 지급, 연 최대 100만 원 가능.
청년 기본소득 지급 일정
현재 4분기 신청기간입니다.
지급대상자 생년월일: 96.10.02~97.10.01
신청기간: 21.11.15~11.30
심사 선정기간:21.11.15~12.13
지급 개시: 12.20 지급 개실 일은 부득이한 경우 시군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청년 기본소득 지급 방법
시군 지역화폐[카드, 모바일, 지류]로 지급합니다. 성남은 카드 또는 모바일로 지급, 시흥/김포는 모바일, 그 외 시군은 카드로 지급됩니다. 지역화폐는 초본 상주소지 시군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백화점, 대형마트, SSM
청년 기본소득 신청 방법
청년기본소득 신청은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단,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하신 분은 자동으로 신청되니 별도로 신청하실 필요 없습니다. 청년 기본 소득 신청 홈페이지: apply.jobaba.net
11월부터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다는 소식에 제주도 여행 계획을 세웠어요. 날짜가 짧아 제주도를 다 돌아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가보지 못했던 곳 가보고 싶은 곳을 우선적으로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기려 하였으나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어요. 일기예보를 보니 제주도 여행 기간 동안 예보되어 있는 비 소식.. 비가 와도 여행은 즐거우니 자~~~ 출발이다. 야호!!
첫째 날
공항에 10시 정도에 도착해서 간단히 아침을 먹었어요. 왜? 바로 점심을 먹으러 출발해야 하니깐요.ㅎㅎ 점심은 예전에 방문했던 산방산 근처에 있는 문어 두루치기를 먹으러 갔어요. 예전에 아이들이랑 갔을 때 아이들은 그냥 그랬다고 하던데 워낙 두루치기를 좋아하는 개인적인 견해 때문에 다시 방문 계획을 했답니다. 왜? 용머리 해안을 방문하기 위해서요..
달둥이네 식당
산방산 정면이 보이는 달둥이네 식당입니다. 주차장은 넓지 않지만 주변(옆쪽이나 맞은편 공터)에 주차를 하셔도 무방할 듯보입니다.
주소:제주특별시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387-7
전화번호:0507-1330-2983
매주 월, 일요일 휴무
용머리해안은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저에게는 용머리 해안을 관람할 기회를 주지 않았어요. 만조 시 관람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비도 내리고 마침 물이 많이 차서 볼 수가 없다고 합니다. 방문하기 전에 관람이 가능한지 꼭 문의하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저처럼 안내판 보고 실망하시지 말고..... 비록 용머리 해안을 볼 수 없었지만 둘레길을 걸으면 다음에는 꼭 전화하고 다시 방문해야지... 다짐했어요.
새별오름에 가려고 계획을 세웠으나 비는 계속 내리고 날씨가 추워 새별오름에 오를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따뜻한 몸을 녹일 계획으로 새빌 카페에 들어갔어요.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몸을 녹이고 주변을 둘러보니 바닥은 많이 지저분하였어요. 화장실은 청소 중이니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그래도 새별오름을 바라보며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는 좋았답니다.
저녁은 숙소 근처에서 먹었어요. 비도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 숙소에 짐을 풀고 생각해 보자 한 후 숙소 근처의 갈치조림 집으로 갔는데 맛집인가 봐요. 사람이 많더라고요. 식당 아래 기념품 파는 곳에서 대기번호를 받고 주문한 후 기다리면 대기번호가 되면 바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더라고요. 음식을 다 먹으면 대기하였던 기념품 가계에서 따뜻한 커피도 마실 수 있답니다. 저희가 방문한 식당 이름은 제주 광해 애월 본점입니다.
제주 광해 애월 본점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867 2층 전화번호: 064-713-4789
둘째 날
호텔에서 든든히 조식을 먹었어요. 왜? 첫 번째 갈 곳이 한림공원이기 때문에요. 오래 걸어야 할 것 같은 생각에 든든히 먹고 한림공원으로 출발~~ 바닷가 해안길을 따라 가는데, 어!! 경치가 좋고 참치 같은 조각상도 보이는 거 있죠!! 그래서 일단 차를 세우고 구경해 보기로 하였어요. 내러서 보니 이곳이 바로 구엄리 돌염전이라고 하더라고요..
계속 걸어 다녔더니 배꼽시계가 시끄럽게 울립니다. 그래서 미리 돌 마을 공원 근처에 알아보았던 식당으로 출발~~ 돌마을 공원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더 애월.. 흑돼지 김치찌개 두루치기전문점입니다. 워낙 두루치기를 좋아해서..
위치:제주시 애월읍 하가로 159
전화번호 064-799-8522
매주 일요일 휴무
음식은 너무 맛있었어요. 흑돼지 두루치기가 너무 맛있었어요. 기대하지 않고 방문하였는데 이곳도 맛집이더라고요. 너무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 다시 방문해야겠어요..ㅎㅎ
약천사
든든히 점심을 먹고 약천사에 방문하였어요. 동양 최대의 절이고 바닷가 근처에 있다는 약천사.. 크고 웅장함에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요..
주소: 제주도 서귀포시 대포동 1165번지
입장료: 무료
저녁 숙소를 절물 자연휴양림으로 예약을 해서 저녁은 휴양림 근처에서 먹기로 하였어요. 마침 우동카덴이 교래리에 있어 먹으려 하였으나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저녁 7시 10분... 매장엔 사람이 많이 있었고 시간이 늦어 포기하고 바로 앞에 있는 칼국수를 먹기로 하였어요.
제주 맛집 칼국수
주소: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685
전화번호:064-784-2676
매일 10:00~19:00까지 영업이라 합니다.
보말칼국수였는데 여기도 영업이 종료라고 하더라고요. 제주도는 영업을 일찍 종료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도 사장님 께서 감사하게 칼국수를 끓여주셨어요.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았는데 보말칼국수가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다 보니 사진이 좀.... 여기도 다음에 다시 방문 계획을 세워봅니다.
TV 출연도 하였고 먹어본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는 소리에 갈비국수를 먹으러 방문하였어요. 키오스트로 주문하면 대기번호와 웨이팅 시간이 나오는데 우리는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에 방문하여서 대기표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였어요. 주문을 백갈비 국수는 많이 느끼할 것 같아 홍갈비 국수를 먹었는데, 맛은 느끼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기 때문에 솔직히 저는 그냥 매콤한 쌀국수 먹는 느낌. 내 것만 그런가 갈비는 살보다 뼈가 더 많았고, 양이 적을 것 같아 같이 주문한 문어 부침개? 이것을 근냥 문어 다코야끼를 먹는 느낌이었어요.
홍갈비국수, 기본반찬, 문어부치게?
녹차다원 동굴
위치: 제주시 조천읍 선홀리
개방시간:09:00~17:00 애완동물은 출입금지입니다.
다희연 내에 위치하고 있어요.
지난번에 방문하였을 때는 위치를 잘 몰라 한참 찾았지만 이번에는 금방 찾았어요. 작년엔 9월에 방문하여 동굴 입구에 나무가 많아 더욱 운치 있고 사진이 예뻤으나 11월에 방문하니 동굴에 주렁주렁 걸려있던 식물이 없어 깔끔한 느낌?
녹차 다연 동굴을 끝으로 이번 여행의 일정이 끝났습니다. 이제 차량 반납하고 공항으로 출발~~ 예상했던 시간보다 차량을 일찍 반납하고 공항에 갔어요. 비행기표 온라인 체크인이 되지 않아서요. 공항에 방문하니 진에어 항공이 연착이 되어 3시 비행기도 티켓 발급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우린 8시 비행기인데... 3시 것도 안되었는데 8 시인 우리는 언제 가나? 모든 일이 예상대로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인생은 예상대로 착착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비행기가 제시간에 뜨지 않았어도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한림공원은 10만 평 대지위에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고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였어요.
[이용안내]
이용시간
이용 월
매표 개시
매표마감
3월 ~ 8월
오전 9시
오후 5시
9월 ~ 10월
오전 9시
오후 5시30분
11월 ~ 2월
오전 9시
오후 4시30분
관람은 연중무휴로 이용되고 있어요.
주차는 무료고 관람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라고 하는데 저희는 2시간 이상 걸렸어요.
7Kg 미만 소형견은 입장이 가능합니다. (배변봉투는 꼭 지참하시고 당연히 목줄도 하셔야겠지요!!)
이용요금
구분
19세이상 일반
경로65세이상
청소년(13~18세)
어린이(3~12세)
개인
12,000원
10,000원
8,000원
7,000원
단체
10,000원
9,000원
6,000원
5,500원
30명 이상 동시 입장 시 단체 요금 적용이 가능합니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제주도민은 신분증 지참 시 단체요금 적용이 가능합니다.
야자수 길
입장권을 구입하고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야자수 길. 그런데 여기가 제주도야? 동남아로 해외여행 온 거야? 우리나라가 아닌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받았어요. 1971년 모래밭에 씨앗을 심어서 가꾸었다고 하던데 어떻게 키워야 이렇게 잘 키우지? 야자수들은 무척 크고 하늘 높이 치솟아 있었어요.
제주석, 분재원
분재와 돌을 이용하여 테마공원을 조성하였어요. 돌 위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 화분 위에서도 모과가 달리는 모습을 보며 분재의 매력에 빠져 관람하였어요. 보통 나무가 10년부터 300년이 되었다는 분재나무를 보며 얼마만큼의 정성을 쏟아부었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었어요.
아열대 식물원
아열대 식물원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3천 여종의 희귀한 이국적인 식물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선인장에 낚서 하지 마세요.'아니 누가 선인장에 낚서를.. 가시에 찔리지 않을까?
협재굴·쌍룡 굴
저기 위에 식물 보이시죠? 어떻게 저기에 식물이...
협재굴과 쌍룡굴 사이에 돌로 얼굴모양을 만들어 놓았어요. 각자 얼굴모양을 찾아보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협재굴은 천연기념물 제236호이고 이곳 협재리 마을의 이름을 따서 협재굴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한라산 일대의 화산이 폭발하면서 용암이 흘러내려 형성된 천연 용암동굴이라고 합니다. 협재굴을 용암동굴과 석회동굴의 두 가지 형태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쌍용굴은 천연기념물 제236호이고, 두 마리 용이 빠져나온 모양을 하고 있어 쌍용굴이라고 부르고 있답니다. 검은색의 용암동굴이 석회수로 인하여 황금빛 석회동굴로 변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협재굴과 쌍룡 굴은 석순과 종유석들이 자라고 있어 학술적인 가치를 크게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고 받고 있다고 하네요.
파충류원
파충류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북이 파충류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뱀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항상 웅크리고 있던 뱀만 보다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무섭다. 유리창을 뚫고 나올 것도 아닌데 얼른 다른 곳으로 가자. 출발~
연못 정원
동물 토피어리..
연못정원은 천연 용암 암반 위에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려서 환경친화적으로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시원한 대형 폭포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고 연못 위에 떠 있는 연꽃이 더욱 운치를 더해 주는 것 같았어요. 곳곳에 대형 토피어리들이 있어 푸르름을 더하는 것 같았어요.
재암 민속마을
돌로 만든 돼지 가족.
말을 타면서 좋아라 한다. 움직이는 말을 태워 줘야 하나?
재암 민속마을은 점점 사라져 가는 제주 전통초가의 보존을 위해 중산간 지역의 실제 초가를 원형 그대로 복원하고, 옛 제주인들이 사용하던 민구류를 함께 전시해서 제주의 옛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재암 민속마을에 들어가는 입구의 돼지가족들 특히 새끼 돼지 표현이 너무 잘 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쌍용동 굴에 용 두 마리가 살았었다는 전설이 있는데 하늘로 승천하였다가 살던 고향이 그리워 다시 내려오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조각한 상이라고 하네요.~~
2021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 하였다는 한림공원을 돌아보면서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힐링할 수 있었어요. 9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볼거리가 무척 많았어요. 특히 같이 간 친구는 돌을 좋아해 분재가 있는 곳에서는 분재의 매력이 푹~~ 취해 관람을 하였답니다. 다양한 포토존도 많고 나무 하나하나에서 가꾼이의 정성이 물씬 묻어져 나오는 것 같았어요. 장소가 너무도 넓어 결국은 몇 군데는 보지를 못해 아쉬워서 그 핑계로 다음에 다시 방문 계획을 세워봅니다.